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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이키 에어 포스 1 NIKE AIR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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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신발 후기]

나이키 에어 포스 1

*주니어 신발(225~250mm)

 

 

오늘은 나이키 에어 포스 1

 NIKE AIR FORCE 1 

주니어 신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주니어 신발이지만 제 사이즈가

존재한다는 행복한 사실 :)

 

주니어 신발이라서 저렴하지만

사이즈가 맞는 게 있어서

나이키 공식 스토어에서

보자마자 바로 구입했어요!


 *주의할 점 

정사이즈로 주문하면 신발이 엄청 커요.

원래 240mm 신어서

240으로 주문했더니

발이 250처럼 보이는 마법.

실제로 신었을 때 앞에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 공간이 있었어요.

 

그래서 235mm로 다시 주문했더니

딱 정사이즈로 왔어요.

두 번에 걸쳐 받은 신발이라

더 소중 :)

 

나이키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

사이즈 가이드와 사이즈 측정법이

있는데, 다른 신발들은 모르겠지만

나이키 에어 포스 1은

해당 측정법이랑 달라요.

저도 사이트의 측정법으로 쟀을때

240mm을 주문하라고 나왔습니다.

 

구입하실 때

 한치수나 반치수 작은 신발을 

 사야지 맞을 거예요. 


이제 제대로 후기를 적어볼게요.

우선 저는 흰색 신발이 쉽게

오염돼서 잘 안 사려고 했는데,

밖에 신고 다니는 용도가 아닌

헬스장 안에서만 신으려고

구입하게 되었어요.

(흰색 신발 더럽혀지면 맘 아파요)

 

OPEN
와아아아

 

나이키 에어 포스 1 신발 상자예요.

다른 나이키 신발 상자와 색상도

다르고 상자 크기도 달라요.

 

회색 바탕에 흰색 로고라니 너무 힙해

 

실물이 훨씬 예뻐요.

 

 

실물 크기는 다른 신발들보다

좀 크다는 느낌이 들어요. 묵직합니다.

 

저는 나이키 에어 포스 1중에

굉장히 마음에 드는 디자인 요소 중에 하나가

발등 부분에 홀을 만들어 놓은 것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 들어요.

단순한 홀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다니

 

 

자세히 볼게요.

구멍을 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느낌 있지

 

 

또 미드솔 부분이 두툼해서

신었을 때 키가 커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발끈 정중앙에는

AF1, 에어 포스 1의 줄임말 이겠죠?

이러한 섬세한 작은 디테일이

전체적인 신발의 세련된 느낌을

살려 주는 것 같아요.

 

 

신발의 뒤꿈치 부분은 흰색 자수로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제가 또 반했던 부분은

사진으로 어두워서

잘 안보이실 수도 있는데

천의 절단면이 하늘색으로

되어있는 거예요!

 

색상이 밝은 파스텔 톤 하늘색이라서

은은하게 흰색 가죽과 어우러져서

보이는 게 너무 좋았어요.

 

이런 디테일함까지

살펴보는 나란 디자이너 :) ㅋㅋㅋ

 

아래는 착용샷입니다.

 

 

나이키 에어 포스 1

걷거나 뛸 때 적합한 신발은 아니지만,

무거운 중량을 들어 올릴 때나

하체 운동을 할 때 발에 골고루 힘을 

분산시켜서 줘야 할 때

최적화된 신발이에요.

 

 

러닝화나 다른 신발을 신고

스쿼트를 할 때랑 나이키 에어 포스 1을

신고할 때랑은 큰 차이를 느꼈어요.

 

안정감 있게 발을 잘 잡아줘서

스쿼트 등 중량 있는 하체 운동을 할 때

너무 좋았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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