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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털 크록스
바야 라인드 클로드
제 인생 첫 크록스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크록스 모델은 바야 라인드 클로그이고 검은색 250mm에요. 올 겨울은 너무 춥고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발이 너무 시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 발 사이즈는 240mm 이지만 후기들을 찾아보니 편하게 신으려면 한 치수 크게 해야 된다고 들어서 250mm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일반 크록스가 아닌 털이 내장되어 있는 털 크록스이기 때문에 부피감이 더 있어서 한 치수 더 크게 주문했어요. 바야 라인드 클로그는 신발 안쪽에 털이 있어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잘 신을 것 같아요.
착용해보니 어린아이 신발을 뺏어 신은 것 같이 발이 귀여워 보여요.
크록스를 사면서 미리 자비츠도 구입했어요. 커여운 젤리곰들. 알록달록해서 더 예뻐 보여요.
실제로 밖에서의 착용샷도 보여드릴게요.
털 크록스, 바야 라인드 클로그 블랙의 후기는 저는 대만족! 왜 사람들이 다들 크록스를 신는지 알게되었어요. 발 편하고 귀여워요 :) 이 정도의 장점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는 신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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