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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송리단길 카페 봉땅(Bontemps) 꽈배기형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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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송리단길
카페 봉땅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힙한 베이커리 카페
봉땅(Bontemps) 리뷰입니다.

 


봉땅은 프랑스어로
좋은시절, 좋은하루란 뜻이고
송파에 사는 동생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카페 전경의 모습은
되게 이국적이고,
건물 내부도 너무 예뻐서
인테리어가 마음을
사로잡는 카페에요.

 

특이한 색의 스케이트 보드와
피규어 들이 있는데
굉장히 유니크해요.

 

파란색 테니스공을 넣은
유리 테이블도 있는데
집에 가져다 놓고 싶을만큼
독특한 인테리어였어요!

 

꽈배기 도넛 카페답게
꽈배기 도넛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어요.

 

봉땅 메뉴판

저희는 BEST 메뉴인
솔티드카라멜, 피넛버터 도넛과
솔트크림 라떼와 솔트크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솔티드카라멜 도넛이
훨씬 괜찮았고, 피넛버터는
땅콩카라멜 사탕과 똑같은 맛이에요.

 

커피는 솔트크림 라떼가
단짠의 정석이라 호불호가 크게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도넛들이 생각보다
찐득하고 부드럽지 않아서
잘 안 짤려서요.

짜르면 이렇게 됩니다.
사진 찍고 자르세요 :)

송리단길 힙하고 예쁜
카페를 찾으시나요?

베이커리 카페
<봉땅>을 방문해 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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