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러 파스텔 독서 플래그 120mm 책갈피 스티커

깔끔한 책을 위하여!
툴러 독서 플래그

 

저는 책을 읽을 때
좋아하는 부분이 있으면,
줄을 치는 대신에 포스트잇이나

책갈피로 표시를 하는데요.

 

*줄 치면 책이 훼손되는 느낌이라

절대 하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고 난 후에
다시 그 페이지를 보면

정확히 어느 부분이 좋아서
표시를 해놨는지 모를 때가 많아요.

그래서 구입하게 된
독서 플래그 :)

마침 #텐바이텐 에서
할인을 해서 구매했고
배송은 거의 하루 만에
도착했어요.

저는 1개만 들었는지 알았는데,
뜯어보니 2개가 들어있어서
내심 기뻤습니다 :D

색이 생각보다
찐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씩 떼어보면
은은한 파스텔톤이에요.

책에 붙였을 때 접착력이 좋고
뗄 떼도 부드럽게 잘 떼져서
흔적 없이 깨끗하게 책을 소장할 수 있고
나중에는 중고 책 중에서도 A급으로
되팔 수 있을 것 같아요.

길이도 좀 있고 생각보다 도톰해서
책갈피 용도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투명도 조절이 잘 되어있어서
붙여도 은은하게 색이 느껴지면서
글자가 잘 보여요.

메모와 책갈피를 생활화하는
저로서는 매우 잘 사용할 제품 같습니다.
이상 파스텔 독서 플래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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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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