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브제컬렉션
모던엣지 냉장고
독립하면서 가장 오래 고민했던 가전이 냉장고였다.
냉장고는 한번 사면 오래 쓰는 제품이라
생각보다 선택이 쉽지 않았다.
내가 중요하게 봤던 조건은 딱 3가지였다.
- 너무 크지 않을 것
-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을 것
- 냉장실 사용이 편할 것
그렇게 찾다가 구매하게 된 제품이
LG 오브제컬렉션 모던엣지 냉장고(Q343MHHF33)다.


용량은 344L이고 색상은 크림화이트
솔직히 말하면 기능보다 외형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화이트 톤 가구나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냉장고 디자인은
꽤 만족할 것 같다.



일반적인 메탈 냉장고 느낌이 아니라,
오브제컬렉션 특유의 미니멀한 분위기가 있어서
집 분위기를 정리된 느낌으로 만들어준다.
가격은 약 69만 원대에 구매했다.
비슷한 용량 제품 중에서는
더 저렴한 모델도 있지만,
나는 가성비보다 디자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실제로 설치하고 나니
왜 오브제컬렉션을 찾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LG전자 배송 서비스도 꽤 만족스러웠다.
희망 배송일 지정이 가능했고 기사님 두 분이 방문해서
설치까지 깔끔하게 진행해주셨다.




이 제품의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는 생냉장, 하냉동 구조였다.
평소 냉동실보다 냉장실을 훨씬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 허리를 숙이지 않고
바로 식재료를 꺼낼 수 있는 점이 생각보다 편했다.





내부 구성도 꽤 실용적이다.
1인 가구 기준으로는 넉넉한 편이고,
간단하게 요리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다.
신선 야채칸도 분리되어 있어서 채소 보관하기 편했고
냉동칸도 칸 분리가 잘 되어 있었다.


아래는 하부의 냉동고 부분이다.
3개의 칸으로 나눠져있다.





LG ThinQ 앱 연동 기능도 지원한다.
처음에는 냉장고 앱 연결이 굳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유통기한 관리 기능이 생각보다 편했다.
앱에 식품을 등록해두면 알림으로 알려줘서
음식 버리는 일이 줄어든 느낌이다.


직접 사용해본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런 느낌이다.
- 화이트 인테리어와 잘 어울림
- 상냉장 구조가 편리함
- 1인 가구에 적당한 344L 용량
- 오브제컬렉션 감성이 확실함
- 앱 연동 기능이 은근 유용함
자취 가전은 결국 매일 보는 물건이라
디자인 만족감도 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냉장고는 기능보다도
"집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만족감이 가장 큰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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