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반스 체커보드 Slip-on 슬립온, 클래식은 영원하다!

VANS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
240mm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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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40mm 정 사이즈를 신는데
반스 제품은 235mm가 딱 맞았어요.

체커보드 슬립온의 첫 느낌은
체커판 무늬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체커보드에 흰색 부분은
백색이 아닌 베이지 색이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신고 있는 걸
봤을 때는 전혀 몰랐어요.

슬립온이라서 굉장히 쉽고 빠르게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헬스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신발 중에 하나인데,
하체 운동을 할 때 신발
아웃솔(밑창) 부분이 평평해서
몸의 중심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많이들 신는 것 같아요.

신발 소재는 면 100%로
물에는 취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오거나 눈 오는 날은
신고 나가지 않는 것으로 :)

신발 뒤꿈치 부분에 빨간색
반스 로고가 신발의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부분 같아요.

착화감은 불편하진 않지만
딱히 엄청 편하지도 않고
중립적인 신발 같아요.

이 신발의 가장 큰 장점은
체커보드 무늬가 깔끔한 옷이나
화려한 옷에 매치해도 잘 어우러져서
자주 찾는 신발이 될 것 같아요.

이상 반스의 클래식 라인
체커보드 슬립온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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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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