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얼리 모닝 익스프레스 후기

 

대구 동구 카페
얼리 모닝 익스프레스 후기

 

 

주말에 얼리 모닝 익스프레스에 다녀왔어요.
대구 동대구역 내려서 카페를 찾아
골목을 돌아다니다 보면 카페 외관의
빨간 벽돌이 눈에 띄어요.

 

 

사진 찍는 다니까

포즈 취해주는 내 친구 :)

ㅋㅋㅋ귀욤

 

 

주차 금지 고깔에도 얼리 모닝

익스프레스의 로고가 있어요.

 

 

카페 실내는 굉장히 깔끔하고
독특한 모양의 소파도 보여요.

 

 

저희들은 얼리모닝샌드와
그릴드 패티 샌드, 플레인 팬케익
드립 커피를 주문했어요.

 

다들 배가 고팠던지라
브런치 메뉴를 많이 시켰어요.

 

 

대구의 핫플이라고 해서 방문해 봤는데
확실히 인테리어가 멋졌어요.

 

 

위 메뉴는 얼리모닝샌드에요.

샌드위차와 함께 먹을 소스도 줘요.

 

 

이건 친구의 깜짝 선물!

대학원 공부를 하는 저에게

카카오 프렌즈 펜을 선물해 줬어요 ㅠ_ㅠ

너무 감동받았어요. 아주 소중하게 쓸꺼에요!

 

 

플레인 팬케익과 드립 커피도 나왔어요.

 

여기서 가장 맛있었던 건 커피였어요!
드립 커피라 그런지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다른 곳보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양이 조금 작고 맛있어서
금방 마셔버렸습니다 :)

 

 

위 메뉴는 그릴드 패티 샌드에요.

저는 얼리모닝샌드보다는 고기가 많이

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이상 대구의 핫플로 떠오르는
얼리 모닝 익스프레스 카페 후기였습니다.